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신경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 중에서도 바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은 바로 세금인데요,
어떻게 하면 세금을 절세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전문가에게 결국 세무 업무를 맡기는 것을 고려하게 되죠.
그렇다면 과연 세무비용은 보통 얼마인지, 세무업무를 대행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오늘은 세무 기장료와 관련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세무기장, 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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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세액공제: 소득세에 대해 최대 100만원 한도로 일정 비율에 대해 세액공제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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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매출과 매입 흐름 파악: 장부를 통해 모든 사업의 매출과 매입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의 자본 흐름을 정확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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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손금 이월 세금공제: 사업 초창기에 발생되는 결손금을 포함해 장부 작성해 놓으면, 다음 연도에 결손금을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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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기장료에 신고 비용 포함: 세무 기장을 하게 되면 신고 비용도 포함되어 있어요. 단, 종합소득세 신고시에는 별도의 세무조정료를 내야 한다는 점
적당한 세무기장료 기준?
전문가에게 기장 관련 업무를 맡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무사는 단순히 세금 내는 것을 관리해 주는 사람일까요?
단순히 세금을 내는 일정을 체크해주고 세금을 내는 것에 신경쓴다면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직접해도 되겠지만,
그 이상의 것이 있겠죠?
기장업무 대행은 바로 절세 전략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에요.
사업을 운영하면 절세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고 이 업무를 대행해주는 사람이 바로 세무사인것이지요.
그렇다면 기장업무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찾아보고 미리 상담받는 것이 필요하겠죠?
세무기장은 직원수,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평균적으로 10-15만원 이내로 생각하시면 되요.
개인사업자의 경우 법인사업자에 비해 금액이 좀 더 저렴하고 최대 5만원정도 차이가 나기도 해요.
직원의 규모가 점점 늘어나 10명 이상이 된다면 업종, 매출액 규모까지 고려해 세무 기장료가 결정되니
세무사에 무턱대고 세무기장료 금액을 물어보기 보다는,
회사의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고 정확한 세무기장료를 책정받을 수 있겠죠?
세무소 선정기준은요?
처음 세무업체를 알아볼 때, 선택하는 기준은 보통 기장료가 되겠죠?
하지만 조금 더 싼 기장료 때문에 절세전략을 놓치게 된다면, 그 또한 사업적 손실이 클 수밖에 없다는점!
결국 회사의 절세 전략을 잘 세워줄 수 있는 세무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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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영하는 사업 업종의 경험이 누적된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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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가 직접 업무를 총괄하여 운영하는 곳이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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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상담을 신속하게 요청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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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지 않은, 평균 수수료를 지불하는가?
회사 입장에서 세무대리인을 고용할 경우, 회사의 절세전략 및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이 필요하겠죠?
절세 전략과 방법은 결국 업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운영하는 업종을 잘 알고 있느냐,
업종에 대한 이해도가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예요.
내가 운영하는 업종의 경력이 얼마나 있냐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세무사 명의만 빌려 사무실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직원이 세무 업무를 총괄하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세무사와 상담이 진행되는지,
세무사가 세무서에 상주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죠.
더불어 세무기장을 맡긴 다음에도 세무 관련한 질문이 계속 생기면
어떻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을지 미리 물어보는 것이 중요해요.
세무기장을 맡긴 이후에 세무사와 연락하기가 어렵거나,
혹은 세무상담을 불친절하게 대응한다면 세무사에게 큰 도움을 받기 어렵겠죠?
세무 기장료와 관련한 상담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친절한 세무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마지막으로 세무기장료는 고정비로 항상 지출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울 수 있고,
너무 낮은 금액이라면 서비스가 불충분할 수 있기 떄문에 적당한 금액의 수수료를 내는 곳으로 선택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처음 사업을 시작한 사업자를 위해, 세무기장 도움을 받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