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개의 스타트업이 만들어지고, 몇십 개의 스타트업이 사업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시기가 오면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앞서게 되어요.
고객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어떻게 쉽고, 빠르고, 간결하게 노출하여 각인시킬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스타트업의 경우 항상 어려움에 부딪히는 자원 부족으로 인해 어떻게 마케팅을 할지 더욱 막막한 것이 사실이에요.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은 얼마가 필요할까? 마케팅을 해야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는데요.
스타트업이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알아볼게요!
스타트업 디지털 마케팅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굉장히 변화가 빠르고 항상 어떻게 적응하여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 찬 시대이죠. 옛날을 돌이켜보면 마케팅이란 텔레비전, 라디오 광고, 옥외간판, 입간판, 전단지 등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였고 이를 전달하는 매체가 한정적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발달로 인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디지털 마케팅은 무엇일까요? 인터넷을 활용한 모든 기기를 통한 마케팅을 일컫는 용어이지요. 굉장히 포괄적인 마케팅으로 앱, 웹 브라우저, 온라인게임, 각종 IT 기기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이에요.
스타트업 디지털 마케팅은 한정적인 자원으로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딩인지 퍼포먼스인지 무엇을 중시할 것인지 결정해야 해요.
퍼포먼스와 브랜딩, 무엇을 우선순위에 둘까요?
브랜딩이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이 현재 지향하는 브랜드를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모든 활동을 뜻해요. 그렇다면 퍼포먼스 마케팅은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접근하고 실행하는 마케팅이며,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유입, 클릭, 구매수, 매출 등의 지표를 활용하여 높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에요.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랜딩을 서로 각각의 영역으로 구분할 수 없으며 결국 브랜딩이 잘 자리 잡힌다면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한 지표가 당연히 좋은 성과를 보여 주겠죠? 그렇다면 브랜딩이 우선일까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만약 잘 만든 광고 하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인식한다면 좋은 성과일 수 있으나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즉 스타트업의 성격에 따라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랜딩 중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하는데, 매출과 판매량이 더 중요한 경우에는 네트워크 배너 혹은 포털, SNS 네이티브 광고 등을 통해 판대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우선시하는 것이 필요해요.
스타트업 디지털 마케팅의 정석은?
정답은 없고 스타트업이 처한 현재 상황과 특성에 맞추어 진행하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 디지털 마케팅 정석이 있다면요?
바로 퍼포먼스와 브랜딩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에요. 잘 만든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이를 통해 매출까지 연결시키면 가장 좋은 형태의 스타트업 디지털 마케팅이 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꼭 반드시 둘 다 동시에 진행한다고 해서 성공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스타트업의 방향성 설정이 필요해요!
스타트업이 컨설팅이나 대행사를 고려하게 되는 이유는 역량 부족도 있지만, 스타트업의 방향 설정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 수 있어요.
스타트업 내부 방향성 설정이 정확하게 완료되어야, 어떤 것을 팔 것인지, 어떤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지 결정할 수 있어요. 만약 마케팅 전문가를 찾는다면 명확한 내부 방향성을 결정한 다음 도움을 구해야 스타트업이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겠죠?
스타트업 디지털 마케팅, 브랜딩과 퍼포먼스 둘 다 고민해 보아요!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